전체 글17 킹스맨 : 한국 사람들을 영국 신사로 만들어 버린 영화 1. 킹스맨이 되는 주인공 에거시 영화의 시작은 1990년대 중동입니다. 한 특수부대가 중동에서 비밀임무를 수행하고 있었습니다. 그 부대의 이름은 킹스맨. 하지만 임무 수행 도중 수류탄이 터지게 되고 부대원 중 한명이 자기를 희생하여 남은 부대원들을 살렸습니다. 킹스맨인 해리가 직접 그의 사망소식을 가족들에게 알립니다. 해리는 죽은 부대원의 사망소식과 함께 가족들에게 킹스맨을 호출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떠납니다. 긴 시간이 지나고, 영화의 주인공 에거시가 나옵니다. 에거시는 동네 양아치가 되어있었고 자동차 절도죄로 경찰서에 갇히게 됩니다. 그 때 에거시는 어렸을 적 받았던 전화번호가 기억났고 킹스맨을 호출하여 경찰서에서 나오게 됩니다. 그 후 해리와 다시 만나게 된 에거시. 해리는 에거시의 아버지가.. 2022. 5. 21. 라라랜드 : 어려운 현실 속에서 꿈을 쫓는 두 남녀의 이야기 1.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지만, 번번이 실패하는 두 남녀 여주인공 미아는 배우의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녀는 매일같이 오디션장을 다니며 자신을 알아봐주는 누군가를 찾고 있었지만, 현실은 꿈과 달랐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도중 어디선가 구슬픈 피아노 소리가 들립니다. 그녀는 무언가에 이끌리듯 레스토랑 안으로 들어갑니다. 그 안에는 세바스찬이 재즈를 연주하고 있었습니다. 남자주인공 세바스찬은 자신만의 재즈클럽을 여는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기엔 그가 처한 상황이 좋지못했습니다. 은둔생활에 무보험차량을 운전하는 것도 모자라 집으로는 각종 미납고지서가 밀려들어옵니다. 결국 세바스찬은 재즈를 연주할 수 없는 레스토랑에 취직하게 됩니다. 그 곳에서 그는 아무도 듣지 않는 캐롤을 연주.. 2022. 5. 21. 닥터스트레인지 : 대혼돈의 멀티버스, 재미와 감동을 모두 잡은 작품 1. 멀티버스를 자유자재로 이동하는 소녀 영화의 첫 장면은 멀티버스를 자유자재로 이동할 수 있는 소녀, 아메리카 차베즈와 닥터스트레인지가 어떤 괴물로부터 도망치는 장면으로부터 시작합니다. 공허한 공간 속, 부유하는 구조물을 힘껏 뛰어가는 닥터스트레인지와 차베즈는 결국 괴물에게 붙잡히게 되고 괴물의 공격으로 닥터스트레인지는 죽음을 맞이합니다. 절체절명의 순간, 차베즈의 능력이 발동되고 차베즈는 닥터스트레인지의 시체와 함께 다른 멀티버스로 이동하게 됩니다. 이제 우리가 아는 멀티버스 속 닥터스트레인지가 나옵니다. 스트레인지는 자신의 연인인 크리스틴과 이어지지 못했고, 크리스틴은 다른 남자와 결혼하게 됩니다. 크리스틴의 결혼식이 진행되는 가운데, 스트레인지는 한 소녀를 쫓고있는 문어괴물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 2022. 5. 20. 베놈 : 외계인과 지구인의 우정을 다룬 영화 1. 미국을 공포게 떨게 한 연쇄살인마의 탄생 1996년 에스테스 소년원에서 클리스터와 프랜시스는 서로 옆방에 갇혀있었습니다. 두 사람은 사랑하는 연인사이였습니다. 그들은 벽 너머로 대화하면서 서로의 사랑을 키워갔습니다. 하지만 프랜시스는 엄청나게 큰 소리를 낼 수 있는 돌연변이(뮤턴트)였고, 그녀의 힘은 점점 커져만 갔습니다. 교도관들은 그녀를 데리고 어디론가 향했습니다. 프랜시스는 무엇보다 자신의 연인인 클리스터와 떨어지는 것이 고통스러웠습니다. 호송차에 실려가던 그녀는 교도관을 향해 소리를 질렀습니다. 그녀의 강력한 음파가 교도관들을 덮쳤고, 그들은 그녀를 막기위해 총을 쐈습니다. 총에 맞은 그녀는 죽을 뻔했지만 겨우 목숨을 부지했습니다. 프랜시스는 그 후 오랫동안 어느 시설에 갇혀 지내게 됩니다... 2022. 5. 18. 이전 1 2 3 4 5 다음